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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잘못된 인도로 죽어버린 청년, 정우! 대신 특혜를 받아 과거로 회귀하게 되지만.
“태어나기도 전으로 회귀시키면 어쩌라고!”
정우는 자신의 전생이었던 인물, 빙하 백가 로스 카의 삼남, 유릭 로스 카로 환생해 버린다!
게다가,
‘빙하 백가에서 불의 재능이라니……?
’ 얼음의 재능이 있어도 모자랄 신체에 불의 재능이 깃든 것도 억울한데
‘심지어 7년 뒤에 죽어?’
미래를 헤아려 보니, 유릭이 죽기까지 남은 기간은 겨우 7년뿐!
‘이 안에 반드시 어떻게든 해야 돼!’
가문에서 입지를 다지며 성장형 천재로 발돋움해 나가는 정우, 아니, 유릭 로스 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줄거리
주인공이 억울하게 사신의 실수로 현대에서 죽게 된 후 신의 특혜로 애매모한 기억까지 모두 생생하게 떠오른 채로 과거로 갈 기회를 얻습니다.
근데 웬걸? 막상 회귀하고 보니 자신이 살던 현재가 아닌 전생의 서리 명가의 일원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신의 특혜 덕분에 자신의 전생에서 죽을 때까지의 기억을 보존하게 되고, 이를 통하여 서리 명가의 기연 고를 통하여 초대 서리 명가 주인의 유산인 염화 신무를 얻게 됩니다.
이 염화 신무는 무림 세계의 설유화라는 아이와 연결돼 있었는데 주인공은 세맥이 얼어붙어 무공을 사용하지 못하는 설유화에게 서리 명가의 마법을 설유화는 주인공에게 무공을 가르쳐주며 서리 명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된 소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평점 9.5점을 유지하고 있는 <서리 명가 검술 천재로 회귀하다>입니다.
배경은 중세시대에서 무협을 살짝 섞은 느낌으로 현대에서 전생의 나로 회귀한다는 설정과 염화 신무라는 매개체로 무협의 인물과 소통한다는 콘셉트가 신박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읽으면 읽을수록 평범한 ~명가의 다른 소설과 별 차이점이 없었던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막힘없이 시원시원한 먼치킨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서리 명가 검술 천재로 회귀하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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